최근 예능 출연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유아인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.
지난 24일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극장가에 단비가 내렸다. 오랜만에 개봉한 영화 '#살아있다'가 이날 하루 동안 약 20만 관객을 동원했기 때문이다. 첫날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양한 평가를 나누고 있다.
주연 배우 유아인은 지난 20일부터 MBC '나 혼자 산다'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. 전국 기준 12.7%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은 네티즌들 입에 계속 오르내리며 화제되고 있다. 이 와중에 유아인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.
유아인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영화 '#살아있다' 주연 박신혜 씨와 함께 온라인 GV를 연다. 관객들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며, 영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.
영화 '#살아있다' GV는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다. 코로나19 사태 속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, 더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
June 25, 2020 at 06:47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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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혼자산다”서 대박 난 유아인... 갑자기 '여기'에 뜰 예정이다 - 위키트리 WIKITRE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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